광고로 보는 20세기 일본의 위생관념 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섭버
작성일24-03-07 21:10
조회42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1932년: 적어도 한달에 두번은! 더러운 머리카락은 삶에 또 다른 성가신부분입니다
1935년: 머리감기는 1주일에 한번!
1965년: 여름에는 먼지와 기름으로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5일에 한번!
1983년: 매일매일 머리감기에 머리카락에게 상냥한 나
-
해석주의점: 본문은 일본 정부도아닌, 사기업들의 샴푸 광고들이라 실제 당시 과거인들의 삶이랑 괴리가 있을수있음.
예를들면 일단 당연히 20세기인만큼 본인이 어떤 계급이냐에 따라 달랐을것. 그리고 30년대에는 "1주일에 한번"을 '목표'로 삼아 실제로 덜했을수도, 아니면 역으로 현재와 다르게 평소에는 그냥 물로 씻고 샴푸는 1주일마다 한번씩 쓰는 개념으로 써서 더 많이했을수도 있다는 뜻. 이부분은 (내가 일본어를 못해서) 신뢰성있는 결과를 못찾겠네.
그리고 20세기 일본의 복합적 위치를 고려하면 단순 일본뿐만아니라 저정도가 당시 (선진국)평균일법도해. 지표로 삼을만한건 1950년대 미국 갤럽조사인데, 이떄는 고작 30%의 미국인만이 하루에 한번 샤워를했다고나옴. 감안하면 본문과 크게차이는 안 날 것 같네.
전체적으로 고려하자면 그냥 재미 혹은 전체적인 "경향" 정도로만 봐줬으면해~
-끗-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